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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켄(BACKEN) 도곡 ‘팰리스 바켄’으로 오픈

도곡동에 바켄(BACKEN)이 오픈했습니다.

5월 하순경에 인테리어 공사 중인 소식을 전해 드렸습니다만 바켄의 내장공사를 막 끝내고 전 주말에 오픈을 했습니다. 커스터드 크로와상이 어떤 맛인지 어떤 분위기로 서비스를 할지 못 내 궁금했습니다

가보니 역시 커스터드크로와상은 플레이트 위에 흰 밀가루 자욱만 남긴 채 사라졌더군요. 마치 12시가 넘어서 사라진 신데렐라? 다른 빵들도 대부분 겹을 차곡차곡 쌓는 방식의 빵들이 많았습니다. 아직 더 많은 빵들을 낼 거라고 가오픈이라고 하는데요.  하나씩 맛을 보는 것도 무척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지인의 얘기로는 커스터드크로와상이 기대가 커서 그랬는지 그렇게 맛있는 것 같지는 않다고 다른 종류의 빵들이 더 나은 것 같다고 하네요. 다 사람마다 그 때 그때 다르니까요. 오실 때는 도곡 역에서 군인공제회관 출구 쪽으로 나오셔서 왼쪽으로 돌아서 타워팰리스1차 아파트쪽으로 걸어 오시면 바로 보입니다. 혹시 차를 가져 오시는 경우엔 상가 주차장이 있으니 사용하시면 됩니다. 주차 단속이 상당히 심한 곳이고 곳곳에 주차 단속 CCTV가 있습니다. 가급적 대중 교통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밤에 분위기는 어떨지도 궁금하긴 합니다. 더 빵이 추가되면 다시 방문해봐야겠습니다. 시식을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요. 그리고 생각해보니 베이커리 포스팅이 적지는 않네요. 좀 더 다양한 베이커리집을 포스팅해보고 순위를 한 번 정해봐야겠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그리고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가상 화폐에 대해서 잠시 정리해보고 갑니다.

 

가상 화폐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은 들어 보셨을 겁니다. 지금 빨리 뭔가를 해야할 것처럼 난리라 부작용도 많고 아직 체계가 정리 되고 있는 듯 합니다. 이럴 때는 정확이 내용을 파악하시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대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물교환 그리고 동전과 지폐로 거래하던 시대에서 디지털과 네트웍이 특히 보안 기술과빅데이타등 소프트웨어 처리 속도가 발달함으로써 가상 지폐로 거래를 할 수 있는 시기가 도래하기 시작한거죠. 그럼 지금도 카드나 인터넷 거래를 하는 경우와 같은 것이 아니냐고 물어보신다면 그 화폐 단위가 다르다고 말씀드립니다. 돈의 기준이 달러나 원이 아닌거죠. 네트웍 거래를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새로운 가상화폐를 만들고 전용 ATM에서 구입/판매가 가능하도록 한 것입니다. 사실 돈은 당사자끼리의 약속이었던 것이었죠. 그러나 이를 사회가 승인을 해줘야 하는데 승인을 해준 겁니다. 최초의 그 가상화폐가 비트코인이었고 이 화폐는 전세계에서 통용되며 환율도 없고 당연히 구매와 판매가 쉬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 화폐는 전 세계 네트웍이 연합된 망 안에서 관리되고 보안이 되고 있습니다. 최초의 거래로 2010년에 피자 2판을 1만 비트 코인을 지불해서 샀다고 하는데 지금은 약 60억원의 가치라고 합니다. 그 사이에 엄청나게 올랐죠. 영국과 미국 일부 주, EUsms 비트코인을 사용중이며 일본(올해 4월)이 가상화폐를 공식화폐로 인정했고 호주도 다음 달에 비트코인을 취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 빨리 뭔가를 해야겠다고 다들 생각하시게 된 겁니다. 가상화폐의 미래와 그 결과에 대해서는 아무도 장담할 수가 없으므로 무조건 권할 수가 없는 것이죠.


현재 이 가상화폐는 비트코인(bitcoin)과 이더리움(Ethereum), 라이트코인(litecoin), 리플(ripple)이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가장 오래되고 성공적인 가상화폐입니다. 비트코인에 이어서 코인에 몇 몇 옵션을 추가할 수 있어 계약서 등의 추가정보기록과 원하는 사용처에서만 사용 가능하다고 하는 이더리움이 있구요. 우리나라에서도 2016년부터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해킹 사건이 있어서 클래식이라는 버전이 등장했죠그리고 비트코인보다 발행량이 네 배나 많은 라이트코인과 은행들 송금서비스에 중점을 두고있는 리플이 있습니다.

 

이 가상화폐는 24시간 자유롭게 사용, 수수료와 시간을 줄일 수 있고 현금이나 카드를 별도로 들고 다닐 필요도 없는 등 많은 편의성이 있지만 거래소가 해킹을 당한 다던지 하는 위험요소들로 하루에도 가격이 폭락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일반인들이 무작정 달려들기에는 엄청난 도박이 될 요소가 있는 거죠. 하지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절한 투자를 하는 것은 현명한 행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국내에는 빗썸과 코인원 등의 거래소가 있으며 현재는 본인의 가상계좌에 해당 금액만큼 입금하여 가상화폐를 구매하는 시스템입니다. 전자지갑이 생성되어 보관과 거래도 당연히 가능합니다.(은행 등 중계 서비스가 있습니다.) 서울 경기지역에 가상화폐를 받는 매장들이 40여 곳 이미 있으며 이를 알려주는 코인맵이라는 지도도 있습니다. 요즘 불고 있는 채굴 열풍은 코인을 얻기 위해 암호화된 문제를 푸는 행위나 방법을 얘기합니다. 그를 위해서 고가의 장비들을 팔고 구매하여 채굴하는 것입니다.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가격 등락에 대해 대비를 해야하므로 신중한 투자와 접근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채굴기라고 하는 것은 본인이 공부한다면 직접 사서 갖출 수도 있습니다. 고사양 PC나 주변기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상화폐를 은행에서 중계하는 것을 사용하는 것은 좀 아닌 듯 싶구요. 금을 은행에서 사는 것과 같지 않나요? 아직 연구와 공부가 더 필요해서 여기까지 간략하게 말씀드리고 연구를 더 해서 추가적으로 내용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조도 은행 자료이긴 합니다. (참조 및 출처: 국민카드 블로그)